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스틴 벌랜더/선수 경력/디트로이트 타이거스 (문단 편집) == 2008 시즌 == '''생애 첫 개막전 선발'''을 맡으며 기대를 모은 2008년 하지만 릴리즈 포인트가 다시 흔들리며 추락. 전 시즌의 문제점이었던 좌타자의 몸쪽 제구를 잡기 위해 팔을 더 끌어당겨 던진 것이 화근이었다. 좌타자 몸쪽 제구는 어느정도 잡았으나 '''반대로 우타자 상대 몸쪽 제구가 완전히 망가졌으며 설상가상으로 구속과 구위까지 떨어진 것'''. 더불어 전 시즌의 혹사 여파도 충분히 의심되는 상황이었다. 하지만 6월 이후 이전의 투구폼으로 돌아옴에 따라 6연승을 거두는 등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싶더니만 7월 말부터 다시 꼴아박으며 '''시즌 최종 성적 11승 17패, ERA 4.84, 201이닝, 163K로 [[배리 지토]]와 함께 최다패의 영광을 누리게 된다.''' 사실 7월 이후의 경우 투구폼 자체의 문제보다는 기복이 심한 탓이 더 컸다. 제구가 잡히는 날엔 가히 언터처블의 모습을 보이다가 흔들리는 날엔 공이 모조리 가운데로 쏠리며 난타를 당하기 일쑤였다. '''그리고 이 때부터 어린 나이에 많이 던진 것 때문 아니냐는 말이 나오면서 소위 벌랜더가 언제 무너지는지에 대한 내기가 시작되었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